충남교육청(교육감 김지철)은 29일 스플라스리솜에서 보호자 등 특수교육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, 교육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특수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특수학교 관리자·교육지원청 장학사·특수교사·보호자·교원 단체 대표 교사 등 60명이 참석한 이날 의견 수렴회는 2022년 충남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진단과 올해 특수교육 추진 사업에 대한 만족도 점검 등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, ▲ 통합교육 지원 강화 ▲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신ㆍ